170526
축제 마지막날
밐투를 즐기며 동기들과 떡볶이와 치킨 그리고 음주 !
일찍 집에 가서 (그래도 자정이 넘었었지만) 너무 아쉬웠다 내년엔 새벽까지 = 3 3
170530
조별 과제를 함께 한 선배님께서 사주신 그린티라떼 !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미 사 왔다고 하시며 주셨다
내가 그린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 . ♥ 너무 감사했다
동생이 전 날 큰 상을 받아온 기념이라 말하며 엄마를 꼬셔서 먹었다
치즈피자 M 사이즈가 하루 동안 8900원이었나 그래서
도미노피자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먹는데 이번 피자 너무 맛있다 (人゚∀゚)
170603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달달 (⋈◍>◡<◍)。✧♡
무알콜 고집쟁이지만 이 날은 1달만에 만난 친구 때문에 강제 소주 섭취
치즈불닭, 콘치즈, 그리고 최고의 핑크피치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벌써 또 가고 싶다
170606
엄마와 함께 본 '미 비포 유'
내가 친구한테 빌려온 책을 보고 계시길래 나 영화 있으니까 다 읽으면 영화 보자고 했는데 2일 만에 책 다 읽으시고 영화를 보여달라고 하셨다.
수능이 끝나고 반에서 다 같이 봤던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윌은 멋있고 클라크는 사랑스러웠다
170607
픽셀 이모티콘 최고야, 늘 짜릿해
집버워치 이후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종강 이후 완벽한 집순이 준비 완료
솔저충이였는데 내 에임을 보고 깜짝 놀라 메르시로 주캐를 바꿨다 , ,
하지만 솔저는 언제나 내 마음의 고향이야 (*ゝ∀・)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