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루 + 15 POSTS
오늘의 테런
하 루 l



오늘은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기사단과 방장선거가 끝나버렸다 T_T 노잼즈런너 ,, 


내가 선호하는 방 = 창고정리방



오늘도 역시 창고정리방에 들어가서 게임했는데 



얼마전에는 



요 두 녀석들을 창고정리방에서 G E T ! 

문어엄마 30인 맵이였는데 흑흑 넘 감동의 물결 ,, 


저건 연금으로 바꾸기 전에 캡쳐한거고 

저거 연금으로 바꾸는데 카드 부족해서 게임한거 아직도 생생 .. ㅎㅎ 



오늘은 8인 창고정리방에 들어가서 게임했는데 

저 핑크때 운을 다 써버린건지 이상하게 아무것도 걸리지 않아서 

마음고생 하던 와중에 



실화냐 ㅜㅜ 이거 내꺼 맞냐 ㅜㅜ

요즘 현질 뽐뿌오게 만들던 황제템중에 하나가 나한테 오다니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게임하던 중 


에페리얼 뱅글을 상품으로 거셨고 

매번 조건 랜덤이다가 이번에 비공개로 하셨는데 


삘이 나에게 말했다


3등이야

3등이야

3등이야






그리고 내 캐릭터는 하늘 높이 올라갔고 

나는 어리둥절 


나 어디가 ,, ? 



이 전에 피터팬맵에서 누가 하늘 위로 올라가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팅커벨이 올려다주나?' 했는뎈ㅋ저거인가 싶기도 하곸ㅋㅋㅋㅋ



쨌든 결론은 3등함 ㅎvㅎ




아까 장신구때 찍는거 깜빡해서 얼른 캡쳐함 ,, 


대존ㅇㅖ{{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에페리얼템을 가지게 될줄이야ㅜㅜㅜㅜ

진짜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ㅜㅜㅜ














그럼 예쁜 내 캐릭터로 마무리 *_* 

아무리봐도 장신구랑 뱅글 쫀예다 ! 



오늘의 테런
하 루 l

 

20180205 오늘의테런

 

 

 

 

이건 설 전의 내 캐릭터

 

다들 저기에 비치팬츠 입혀서 완벽한 하의실종을 만들었지만

무과금과 띄엄띄엄 게임하는 나는 이 패션 알기까지도 넘 힘들었다 ..

 

그러다가 칑구가 히든 플라워상자에서 부스터뜬게 너무 존!예!보!스! 라서 따라 했다가

이상한 것만 나오고 눈물을 흘릴때 쯤

 

그냥 플라워 상자에서

 

 

레드로즈님이 나와버려따 , , 이걸로 만족 ㅜㅜ

 

이게 내 설연휴 까지의 이야기

 

 

오늘 출석보상으로 나이트열쇠1개 받고

2000마우로 열쇠 5개 사서 봉나상 깐 결과 훈장이 하나 나와버렸구

 

뭐로 바꾸지 고민하다가 히든 플라워 상자 다시 도전 !

 

 

 

 

 

펫이 나와버려따ㅜㅜㅜㅜㅜㅜ

부스터 기대하고 펫은 생각 1도 안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테알못의 첫 SS아이템 ,, 흑흑 넘 예뻐 버렸다

 

 

 

 

내 캐릭이랑 펫이랑 다 예뻐 버렸다 오늘 넘 행복하다 *_*♡

 

 

 

7월의 일상
하 루 l


170703


7월 초는 엽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허우적댔다

8월 초인 지금도 허우적거리고 있지만,


엽떡을 사서 집에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갔다가 30분이 걸릴 거라 생각해 여유를 두고 버스 시간 40분 전에 전화한 엽떡집에서는 "40분 걸려요"라고 했고 나는 엽떡을 포기했다. 그러고 집에 와서 시킨 동네 떡볶이 . . . 사실 엽떡보단 조금 부족하지만 괜찮다, 특히 치즈가 너무 맛있어 T_T ♥


글 쓰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또 주문했다.

엽떡 . . 우리 집도 배달 와줘라 제발 . . (^-人-^)






170709


버 ! 거 ! 킹 !


친구와 놀러 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하던 중 버스 2대가 연속으로 눈앞을 지나갔고, 우리는 카페에 잠시 들렸는데 음료가 나옴과 동시에 폭우가 쏟아졌다. 비가 잠잠해지자마자 뛰어가 버스를 탔고, 내리자마자 우산을 구매했다.

가서 ( 할 말이 매우 매우 매우 많은 ) 내 목걸이를 사고, 또 뭐 했지 . . ? ¿

별로 한 거는 없는데 내가 너무 배고파서 버거킹 가서 버거 먹었다. 무슨 버거였는지는 생각 안 나는데 3800원인가 그랬는데 *_* 쫀맛






170710


친구들과 놀러 간 가평 ! 

졸업식 날 떠난 펜션 이후로 우리는 매 방학마다 같이 놀러 가게 되었다 

가평은 바로 옆에라 차로 가면 1시간인데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가는 데만 2시간이 넘게 걸린다 . . 버스 만들어 줘라 줘 ! !

근처에서 장 보고 픽업서비스 이용했는데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힘들었다 , , 

사실 하이라이트는 수영장과 고기인데 사진 초이스를 잘못한 것 같다 흠


치킨은 배달 시키려면 배달비가 12000원 이였는데 아주머니께서 반으로 줄여주셨다 !

그러고 나서 저 치킨은 많이 남겼지만 ㅜㅜ

윗방 사람들과 함께 놀았는데 넘넘 재밌었다, 그래도 최고는 역시 우리끼리 숨만 쉬어도 재밌다는거 (。・ω・。)ノ♡






170713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짚신매운갈비찜 ! 매운맛 50%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걸 왜 이제야 먹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 ㅜ ㅜ 넘 비싼 게 문제지만 , , 나는 괜찮았어 , ,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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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게 내 첫 곱창

사실 첫 곱창의 기회는 2월에 있던 친구 생일 때였는데 술 마시고 간 거라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안 먹어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었다 ㅜ ㅜ 넘 맛있어 행복해 

볶음밥은 진짜 미쳤었다 알바 끝나고 먹은 거라 더 행복한 곱창이었다 ヾ(๑╹ヮ╹๑)ノ”






170718



친구 생일,

멀티방 갔다가 시내 돌아다니고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먹으라고 케이크 보내주셨는데

그 기프티콘에 있는 케이크가 없어서 같은 가격대에 있던 어벤져스 케이크로 결정

케이크 너무 맛있었고 어머니께 너무 감사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비록 쿠션 하나였지만

매년 우리와  생일을 함께 보내주는 너, 너무 고마워 

생 일 축 하 해 태 어 나 줘 서 고 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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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제일 똑똑한 친구와, 나의 제일 한마음 한뜻 친구랑 먹은 치맥

땡큐맘치킨은 처음이었는데 쫀맛이였다 해쉬브라운까지도


오랜만에 수다 떨어서 너무 즐거웠다

나 집 가라고 택시비 만원 줘서 넘넘 좋았다, 





 

170721


달팽이는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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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쏜다! 쏜다! 쏜다!

가족들에게 점심을 샀다 ! 알바비 받은 기념으로 (*ゝ∀・)v

비록 내가 먹고 싶었던 음식이지만 가족들 다 맛있게 먹어서 좋았다


중학생 시절에 먹고 안 먹었으니까 4년 만에 먹는 내 최애 만두 짱짱 




그러고 알바가는 길에 사 먹은 해피아워를 이용한 스타벅스 자허블

인터넷에 추천하던 [클래식 시럽 빼주시고 자몽 시럽 6번 넣어주세요]로 주문했다

사람은 매우 많았고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친구와 함께라 괜찮았다




그러고 중학교 친구들과 급 달달 , , 내 최애 핑크피치와 해장라면

친구 2명이 나중에 오면서 맵찔이들이라 콘치즈 시켰는데 사실 콘치즈 내 넘버원이야






170726


나의 제일 똑똑한 친구와 떠난 홍대,신촌

이건 홍대 99's에서 먹은 찹스테이크와 수비드스테이크

뭘 먹을지 고민하며 돌아다니던 중에 발견하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각 가격은 9900원씩으로 너무 저렴했고 맛은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ㅜㅜ 찹스테이크 소스랑 채소들이랑 너무 착붙이고 수비드도 최고, 저 감자튀김이랑 몰라 샐러드까지 다 맛있어 ㅇ-<-<


홍대에서 이거 먹고 놀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신촌롯대백화점으로 넘어가서 청춘마켓, 라인프렌즈스토어(친구가 라이언 개덕후), 카카오프렌즈샵을 구경하고 집 왔다. 


리얼 한건 없는데 알차게 시간을 보냈다는 느낌은 이 하루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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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신촌 갔다가 의정부로 넘어와서 아트박스에서 샀던 아티스트펜으로 적은 글씨

펜 적응을 위해 그냥 적은 건데 너무 맘에 들게 써져서 찍었다.


블로그에 캘리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문구도 너무 맘에 들고  (*´ω`*)゛



정말 너무 뜬금없이 전날에 잡힌 시카고피자 약속

존살협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피자 타임 ♥, ♡, (*´罒`*)♥


내 주위 제일 또라이들 그냥 가만히 숨만 쉬어도 너무 웃긴 친구들이라 한 명은 졸업식 이후로 처음 만나는 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고 바로 어제까지도 같이 만나서 수다 한 3시간은 떤 듯한 기분이었다






170730


다른 친구와 함께한 피자헛

내가 전에 피자 사준다 그래서 피자사줬다, 페스티벌을 이용하려 했는데 1시간밖에 이용 못하는데 피자가 나오려면 3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그래서 그냥 M사이즈로 한판 시켜서 먹었다. 쫀맛


사실 내가 헌혈하자고 그랬는데 신분증을 안 가져와서 (바보인증) 친구만 헌혈하고 보려고 했던 짱구도 상영을 안 해서 (스크린독점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다 무슨 하루에 영화를 딱 4개 하는데 군함도로만 꽉 찬 시간표에 너무너무너무 어이가 없었다) 친구 심부름으로 산 에코백도 전해줄 겸 버스 타고 넘어와 복숭아 설빙 먹었다.

내가 피자를 사서 설빙은 친구가 사준다고 했는데 설빙 넘 예쁘게 생겼고 아직 단맛은 많이 부족하지만 나는 맛있었다, 다들 나한테 복숭아 설빙 무슨 맛이냐 물어봤는데 나는 확실하게 말했다 [ 복숭! 이 아니라 복..숭..? ] 이런 맛이라고, 다들 뭐냐하면서 웃었지만 무슨 맛인지 알 것 같다고 그랬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 지점은 천도복숭아빙수로 바꼈던데 한번 먹어보러 가야지 




5월에서 6월로
하 루 l

 

170526

 

축제 마지막날

밐투를 즐기며 동기들과 떡볶이와 치킨 그리고 음주 !

 

일찍 집에 가서 (그래도 자정이 넘었었지만) 너무 아쉬웠다 내년엔 새벽까지 = 3 3

 

 

 

 

 

 

170530

 

조별 과제를 함께 한 선배님께서 사주신 그린티라떼 !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미 사 왔다고 하시며 주셨다

내가 그린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 . ♥ 너무 감사했다

 

 

 

동생이 전 날 큰 상을 받아온 기념이라 말하며 엄마를 꼬셔서 먹었다

치즈피자 M 사이즈가 하루 동안 8900원이었나 그래서

 

도미노피자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먹는데 이번 피자 너무 맛있다 (人゚∀゚)

 

 

 

 

 

 

170603

 

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달달 (⋈◍>◡<◍)。✧♡

 

무알콜 고집쟁이지만 이 날은 1달만에 만난 친구 때문에 강제 소주 섭취

치즈불닭, 콘치즈, 그리고 최고의 핑크피치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벌써 또 가고 싶다

 

 

 

 

 

 

170606

 

엄마와 함께 본 '미 비포 유'

내가 친구한테 빌려온 책을 보고 계시길래 나 영화 있으니까 다 읽으면 영화 보자고 했는데 2일 만에 책 다 읽으시고 영화를 보여달라고 하셨다.

 

수능이 끝나고 반에서 다 같이 봤던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윌은 멋있고 클라크는 사랑스러웠다

 

 

 

 

 

 

170607

 

픽셀 이모티콘 최고야, 늘 짜릿해

 

집버워치 이후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종강 이후 완벽한 집순이 준비 완료

솔저충이였는데 내 에임을 보고 깜짝 놀라 메르시로 주캐를 바꿨다 , ,

하지만 솔저는 언제나 내 마음의 고향이야 (*ゝ∀・)v

 

 

 

5月 28日,日
하 루 l

 

1.

 

교회 엘림쉼터가 생겼다

점심과 오후는 그곳에서 !

 

 

 

 

 

2.

기준

 

너보다, 너때는, 너만큼

너는 나를

 

 

 

 

 

3.

 

'타샤 튜더'의  삶의 방식이 너무 부러웠다.

그분의 모든 것을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소소한행복을 배우는 느낌 ¿

 

결국 장바구니에 <즐거운 나의 집>을 넣어버렸다

오베와 함께 구매해야지

 

 

 

 

5月 9日,火
하 루 l

 

 

앨범아트 리디자인만 조금씩 하다가 처음으로 포스터 리디자인에 도전했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나우 이즈 굿> !

 

 

 

 

포스터크기 다 무시해버리고 스틸컷 크기로 맞춰버렸던

아래도 뭐라 적을지 몰라서 '감독, 주연배우, 개봉일' 이렇게 3개 적고 끝

 

다 만들고 보니까 영화에 비해 너무 따뜻하게 보정한건가 생각이 들었다

포스터 만들기 넘넘 ㅇㅓㄹㅕㅇㅜㅓ

 

 

 

 

/

 

 

 

관심 갖게 된 '디자인 스튜디오' 2군데의 작품을 계속 보다 보니까 나도 함께 하고 싶어서

내년에 시각디자인과를 복수전공 할까 생각중이다

과제폭풍일것과 우리과 건물과 너무 멀리 있는점을 고려하면 포기하는게 빠르지만

아직 내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더 고민하는걸로

160818 ~ 160903
하 루 l






160818


매일 언니가 기숙사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언니폰으로 사진 찍었는데 

이제 폰 바꿨다, 아이폰6S 로골! 


조금만 기다리면 7나온다고 그러는데 디자인이 별로 내스탈이 아니라 포기

지금까지도 매우 만족하며 쓰는중  ㅜㅜ 내폰 존예보스


사진찍는게 행복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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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코엑스 갔다가 안에있는 어떤 매장 (이름 기억 안난다)에서 산  일본우동 

쿠마몬이라서 한번 사봤다 2300원인가 거액을 주고 .. 내돈 .. 8ㅅ8



물 부으기 전에 찍은건데 맛은 그냥 뭐 .. 그정도 돈 주고 사먹을 정도는 아니고 .. ㅋㅎ





매번 여름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갔다

불꽃놀이도 하는데 영상 업로드는 좀 귀찮아서 포기 매번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하나




친구가 이날 빙수 쏨 야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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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 오셔서 고기먹으러 갔다

동네분이 고기집 여셨다고 해서 거기 갔는데 크으 존맛보스 ㅜㅜ 

이 날 처음으로 양파구운맛을 알았습니다 달달해서 계속먹음 야호




이모랑 이모부랑 일본가셨다가 사오신거 ! 만쥬인가 그랬는데

아빠가 물개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병아리 ..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 맛있고 나도 일본 가고싶다




외할머니가 주신 커피초코 ? 몰라 존맛이여서 집에 많이 챙겨왔다

 담날 개학식이여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음 존맛보스 또 먹고 싶다 






160822


사실 나는 떡볶이귀신

친구들은 나중에 3대천왕에 나온 떡볶이집을 내가 다 갈거라고 그랬다 정답이다


이날도 내가 떡볶이 먹자고 졸라서 신전먹음

저거 4명이 시킨건데 한명은 컵밥만 시켰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대박 많아서 나중에 학원쌤도 같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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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가서 고기먹었다


고기제공, 집제공, 찌개제공, 밥제공 : 친구

비빔면제공, 상추제공, 음료수제공 : 우리


친구들이랑 이렇게 먹은게 처음인지 오랜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너무 행복했던 시간 !


작년에는 반도 너무 별로여서 정말로 기억에 남은게 별로 없는데 

막바지 이렇게 좋은 친구들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아, 우리끼리가 아니라 각자 인형 하나씩 들고옴 


초록이 호돌이 쵸파 키토리


나만 덕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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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새로운게 생겼다 반짝반짝

이제 매년 장미덩쿨을 밤에도 예쁘게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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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기숙사 들어가는 날



언니네 학교 앞에 있는 퓨전중국집 갔다. 

볶음밥보다 쟁반짜장이 먼저 나와서 내 볶음밥 나올때 찍으니까 뒤에 자장면이 없네ㅋㅋㅋ



하늘이 너무 예뻐서 계속 찍었다

아래꺼는 창문열고 찍은건데 바람에 폰 날라갈까봐 조심함 ㅜㅜ 쫄보인증




집오면서 먹은 막국수 !

아빠랑 엄마랑 하나씩 시키고 나는 옆에서 나눠먹었다


너무 맛있었는데 너무 매워서 많이 주셨는데 많이 못먹음 ㅜㅜ

죄송했다 힝 .,

 


막국수 먹고 찍은 하늘

이날 대박 날씨 굿 베리굿 ! 






160828


벌초 갔는데 앉아있는 나한테 동생이 자꾸 보물이라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나뭇가지 줬다

그냥 기념이다 싶어서 찍어줌


저거 내 동생 보물




이날 하늘도 굿!

매번 벌초할때마다 아빠 땀 흘리시고 힘들어 하셨는데 

올해는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해서 덜 힘들어 하셨다 매번 이랬으면 !






160829


학교에서 공책에다가 치킨먹고싶다고 적었는데 저녁에 아빠가 정말로 치킨을 사오셨다

여기 맛있어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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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부대찌개 먹자고 해서 먹음

사실 나와 친구들은 매번 시험이 끝나면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모여서 부대찌개를 먹음

다른 애들은 애슐리, 롯데리아 이런거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나랑 내 친구들은 부대찌개, 순대국 이런거 더 좋아함 다들 넘나 좋은것 !


3대천왕에서 호수식당? 으로 선정됐다고 했는데 저렴하고 맛도있었음

소시지도 되게 많고 동치미도 맛있고 다음에 또 먹으러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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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 친구한테 감튀먹을까 이랬는데 감튀시키면 양감으로 준다해서 양감시킴 

양념도 센스있게 양치로 넣어주고 양도 많이 넣어줘서 섞기 힘들었다


사랑해  !! ♥♥♥♥♥♥

 


사진을 방해하는 손길 .jpg




사실 롯리에 갔던건 닭갈비 먹기로 한 다른학교 친구가 늦게끝나서 기다리느라  ! 

이 날 친구가 쏨 자기까지 5명이였는데 사랑한다


존맛보스였다 역시 닭갈비야






8월의 게임
하 루 l


8월을 함께한 테일즈런너 

사실 오버워치도 했었는데 친구 아이디로 해서 ;_; 





 


마키 웨딩복장 너무 예쁜것  친구가 입은거 보고 따라 샀어요

자랑스럽다 팜포인트 ㅜ_ㅜ


유령도 예전에 몇년전이더라 .. 한 3년은 넘은 것 같은데 

왜 받았는지 기억안나는 서부유령 간zI작살





사실 캐릭꾸미기 + 능력치  갑은 베라여서 .. 마이러브



한때 꽂쳐서 하고있던 복장

저렇게 입는게 왤케 취저였는지 ㅇ-<-<


결국 문라이트헤어와 양서서신발은 연금으로 만들었다, 존예보스들

신발은 맨날 낀다 머리는 가끔씩 바꾸고






맨날 리리의헤어상자? 거기서 트리트먼트만 나와서 화났는데

오늘 인생은타이밍 페이지에서 헤어상자5개 있길래 받아서 깠는데


머리가 4개인가 받아서 적용했는데 이머리 너무 귀여운것 ㅜㅜ

남캐에서는 내 취향이 아니라 연금으로 바꿀지는 생각중 ., 






 


복장은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달의복장이였던 홍실설빔 ! 

요즘은 자꾸 펫으로 나와서 너무 화난다는거 분발하자 테런^^;


S였던 청실보다 A인 홍실이 더 예뻐서 홍실만 꼈던건 안비밀 

이번에 리리의헤어상자에서 청실헤어가 나와서 홍실설빔헤어랑 비교해봄 


더 윤기가 나고 생기있어 보인다 뀹 ..

그래도 풀세트를 받으려면 홍실헤어 껴야하는데 ㅜ_ㅜ

연금으로 바꾸고 싶은것이 문제 


추석때 열심히 끼고 달려야지


 




이 헤어 너무 깜찍해서 놀랐다 

이것도 역시 리리의헤어상자 헤어이름은 모름 'ㅅ'


깜찍함을 맞추려고 쥐돌이복장 입었다 신발은 역시 내사랑 양서서신발

전에 양서서복장 너무 갖고싶었는데 못가져서 .. ㅜㅜ


머리장식이랑 머플러,펫 이렇게가 이달의펫인데 

머플러 너무 난해해서 안어울리고 ;


이뽑 180개 썼는데 S절대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도 내가 뽑은거 아니라 횟수별보상으로 받았다 ㅋㅋㅋㅋㅋ

이날 어이가 아리마생  했지 진짜 화났다 후 


S뽑으려고 계속 하려다가 다음달에 복장 나올까봐 쿠폰 아끼고 있는중







이 헤어 걸크러쉬 쩔고요 우리 베라 넘나 예쁜 것

역시 이것도 리리의 헤어상자


치어리더복장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색깔이 너무나 튀어서 항상 동동 뜨던 낙인과도 잘 어울리는게 

단장님 포스 넘나 맘에 드는것 'ㅅ'

이와중에 신발은 또 양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안한 헤어 하나 있는데 파란색의 깜찍한 헤어인데 어울리는 옷이 없어서 ..  



테런 새캐릭터는 계속 나오는데 기존캐릭터 복장좀 신경 써줬으면

요즘 계속 연금이나 이벤트복장 입으라고 상점 옷 안넣어주는건가 


히렆이나 손오공은 아린복장도없고 새캐릭 그만 내보내고 기존캐릭 신경좀

우리존잘 히렆 옷 좀 입히게;ㅅ;



이제 개학하면 한동안 또 못하겠지

내일 열심히 달린다 테런 야호 




160810
하 루 l

1.



리뉴얼했다 NYX님 스킨!

이것저것 만지는데 별로 달라진건 없는 것 같지만 오래걸렸다 .. 







2.


고기먹었다 목살 최고







3.


달팽이가 죽은 줄 알았다 ㅠㅠ

집에 많은시간 있는게 아니여서 물을 잘 뿌려주지 못했더니 너무 더워서 .. 

움직이지도 않고 무슨 막같은게 생겼었는데,


'물을 주면 다시 수분이 생겨서 살아날지도 몰라!' 라는 엉뚱한 상상에 물에다 넣어줬는데 막을 깨고 부활했다 다행이야 ㅠㅠ 


내가 더 아껴줄게 미안해 달팽아 'ㅅ' ♡




7월 중간까지의 일상
하 루 l


1.


PPT 만들고 있다고 올린지 벌써 얼마나 지났더라 .. 

상장 받았다 ! 10팀해서 장려6팀 우수3팀 최우수1팀 이였는데 우수 받았다 ㅠㅠ


장려팀 부를때 조원들이랑 나갈준비 하고 있었는데 우리팀 빼고 불러서 당황했는데 

우수라니 !! 졸업 앞두고 좋은 상 받아서 더더더더더더더 좋다 ~ 

우리 조원들 너무너무너무너무 수고했다  ↖(^▽^)↗









2.


곡성, 메이즈러너, 주토피아,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인시디어스, 나우 이즈 굿, 애나벨, 코렐라인 , 아메리칸  셰프 


순서 상관 없이 근 2주간 본 영화들,  더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


 저중에 최고는 <나우 이즈 굿>

조만간 캡쳐해서 포스팅 예정, 친구랑 둘이서 노트북으로 보는데 둘 다 너무 울어서 친구들이 쟤네 운다고 웃었는데 너무 슬펐다  

자세한건 다음에 !



보드게임 '다빈치코드' 너무 재밌다 하루 10판 기본! 영화 안볼때마다 하는데

매년 다른 친구들과 할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요즘 보드게임 너무 비싸 내가 산건 2년전이 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비싸다










3.


자소서의 늪


모의면접 때문에 자소서 작성하느라 밤샌적도 있고 애들 다 영화볼때 뒤에서 자소서 쓰고 그랬는데 이제 끝났다 ! 


문제는 그 대학의 자율문항인 4번을 모의면접시 의무제출인걸 몰랐다가 내기 1시간전에 대충 쓰느라 너무 엉망이다 ㅠㅠ 

선생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셨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에 너무 걸리는 .,  









4.



언니가 제주도 가서 친구가 맛있다고 한 무슨 안에 감귤크림? 들어있는거 사와달라고 그랬는데 이거 사왔다 .


친구가 말한건 이게 아니였지만 (친구도 이름을 모른다고 했던) 이거 진짜 짱짱존맛 ! 

이거 사온 언니 싸라해 ♡










5.


복싱학원 등록했다 방학동안 화이팅이다 ! 아자아자 ! 








6.


주말동안 한 것


함부로 애틋하게 1~4화 다시보기

닥터스 1~8화 다시보기


둘다 넘나 재밌는 것 앞으로  꼬박꼬박 다시봐야지 

pooq 신규가입하면 1달 미리보기 공짜 여러분들도 빨리 보세요 ! 


주말동안 티톨 리뉴얼 안하고 이러고 있다 아주 멋진 잉여로움이야









7.

 

인티 익디방에서 받은 무보정 움짤들 보정했다

7월 들어오고 보정할 시간들이 안났는데 오랜만에 해서 너무 재밌었다 ㅎㅅㅎ


혹시 모르니까 움짤은 첨부하지 않습니다








8.


내일 방학식, 친구 생일 너무 기대되는것

친구가 우리들한테 점심 사준다고 그랬다 멋진 아이야 정말